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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인 일본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가 충격적인 망언으로 '위안부 소녀상'을 모욕했습니다.
츠츠이 야스타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미네 대사가 한국으로 귀환해 위안부 소녀상을 받아들인 셈이라며 소녀상을 성적 학대의 대상으로 지칭하는 원색적인 글을 올렸습니다.
야스타카의 트위터 망언이 인터넷에 확산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의 글이 빗발치고 있지만 야스타카는 이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진 않고 있습니다.
올해 83살인 야스타카는 단편집 '도카이도 전쟁'으로 1965년 데뷔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츠츠이 야스타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미네 대사가 한국으로 귀환해 위안부 소녀상을 받아들인 셈이라며 소녀상을 성적 학대의 대상으로 지칭하는 원색적인 글을 올렸습니다.
야스타카의 트위터 망언이 인터넷에 확산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의 글이 빗발치고 있지만 야스타카는 이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진 않고 있습니다.
올해 83살인 야스타카는 단편집 '도카이도 전쟁'으로 1965년 데뷔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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