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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빈곤과 불평등 척결을 위해 제시한 기준에 따라 평가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로 아이슬란드가 꼽혔고, 한국은 35위에 올랐습니다.
크리스토퍼 머리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공중위생과 폭력, 기후와 자연재해, 흡연, 자살 등 188개국의 건강과 관련된 항목을 바탕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최고점을 얻어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와 스웨덴이 뒤를 이었으며, 안도라와 영국, 핀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캐나다는 9위를 차지한 반면 일본과 미국은 각각 27, 28위로 뒤처져 조사 결과가 그 나라의 경제력과 직결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리나라는 35위, 중국은 92위였으며, 북한은 116위로 온두라스와 시리아 사이에 위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크리스토퍼 머리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공중위생과 폭력, 기후와 자연재해, 흡연, 자살 등 188개국의 건강과 관련된 항목을 바탕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최고점을 얻어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와 스웨덴이 뒤를 이었으며, 안도라와 영국, 핀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캐나다는 9위를 차지한 반면 일본과 미국은 각각 27, 28위로 뒤처져 조사 결과가 그 나라의 경제력과 직결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리나라는 35위, 중국은 92위였으며, 북한은 116위로 온두라스와 시리아 사이에 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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