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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업용 정기 항공편이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쿠바에 취항합니다.
미국 민간 항공사 제트블루는 오는 31일 플로리다주 프트로더데일을 출발해 쿠바 중부 도시 산타클라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쿠바 교통부 차관은 외교 단절 이후 55년 만에 이뤄지는 첫 상업용 정기 항공편 취항이라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7월 외교관계를 정상화한 미국과 쿠바는 후속조치의 하나로 같은 해 12월 양국 간 상업용 정기 항공편 취항에 합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민간 항공사 제트블루는 오는 31일 플로리다주 프트로더데일을 출발해 쿠바 중부 도시 산타클라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쿠바 교통부 차관은 외교 단절 이후 55년 만에 이뤄지는 첫 상업용 정기 항공편 취항이라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7월 외교관계를 정상화한 미국과 쿠바는 후속조치의 하나로 같은 해 12월 양국 간 상업용 정기 항공편 취항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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