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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오늘 향년 74세로 숨졌습니다.
알리는 지난 1980년대 진단받은 파킨슨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알리의 딸들은 전날부터 알리가 입원해 있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병원에서 아버지의 곁을 지켰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앞서 권투선수 출신의 딸 라일라 알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딸이 어렸을 때 알리가 자신의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아버지 회복을 바라는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알리는 지난 2014년 12월 폐렴으로, 지난해 1월에는 요도 감염으로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알리는 지난 1980년대 진단받은 파킨슨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알리의 딸들은 전날부터 알리가 입원해 있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병원에서 아버지의 곁을 지켰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앞서 권투선수 출신의 딸 라일라 알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딸이 어렸을 때 알리가 자신의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아버지 회복을 바라는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알리는 지난 2014년 12월 폐렴으로, 지난해 1월에는 요도 감염으로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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