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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영국 유명작가 조앤 롤링의 의자가 5천만 원대에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이 의자는 롤링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 해리포터 시리즈 초기작을 쓸 때인 1990년대 후반에 사용했던 것으로, 다음 달 헤리티지 옥션이 주관하는 뉴욕 경매에 오를 예정입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경매의 시초가가 적어도 4만5천 달러, 약 5천4백만 원으로 예상되며 낙찰가가 10만 달러, 1억2천만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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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자는 롤링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 해리포터 시리즈 초기작을 쓸 때인 1990년대 후반에 사용했던 것으로, 다음 달 헤리티지 옥션이 주관하는 뉴욕 경매에 오를 예정입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경매의 시초가가 적어도 4만5천 달러, 약 5천4백만 원으로 예상되며 낙찰가가 10만 달러, 1억2천만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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