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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고객들에게 온 가족이 스마트폰을 켜지 않고 식사하면,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선물하겠다는 이색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레이는 최근 전국 매장에서 '패밀리 챌린지'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족이 함께 와서 식사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켜지 않는 데 성공하면 모두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주기로 했습니다.
칙필레이 측은 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식사 중에도 전화기를 들여다보느라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마주 앉은 사람과의 대화 시간마저 빼앗기는 요즘 세태를 변화시키고, 가족 간 대화를 고무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뛰어난 마케팅 전략일 뿐 아니라 기업과 고객이나 고객 상호 간 관계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실천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레이는 최근 전국 매장에서 '패밀리 챌린지'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족이 함께 와서 식사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켜지 않는 데 성공하면 모두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주기로 했습니다.
칙필레이 측은 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식사 중에도 전화기를 들여다보느라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마주 앉은 사람과의 대화 시간마저 빼앗기는 요즘 세태를 변화시키고, 가족 간 대화를 고무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뛰어난 마케팅 전략일 뿐 아니라 기업과 고객이나 고객 상호 간 관계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실천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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