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보디가드 고양이 '팬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보디가드 고양이 '팬더'

2016.03.04.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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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고양이 '팬더'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보디가드이자 보모입니다.

팬더는 주인 리엘이 임신한 이후 그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들 '신'이 태어나자, 팬더는 언제나 신 곁에만 머물기 시작했습니다.

리엘은 "내가 임신했을 때 고양이가 갑자기 집에서 나를 따라다니고, 내 배에 얼굴을 부볐다. 아들이 태어나자 고양이는 이제 아들 곁에만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엘은 또 "팬더는 내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들을 사랑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리엘의 말을 증명해줄 팬더의 사진,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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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사진 출처=Liel Ainmar Assayag@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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