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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아르헨티나에서 개구리와 두꺼비의 몸값이 뛰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인 모기가 내성을 키워 기존 살충제로 구제가 어렵다는 당국 발표 이후 집에서 모기를 잡는 개구리 등을 키우는 가구가 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온라인에서 두꺼비와 개구리의 가격이 100페소, 우리 돈 9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아르헨티나 보건당국은 모기 박멸을 위해 서식 지역을 대상으로 훈증소독 작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모기가 화학 물질에 강해 방역 작업의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인 모기가 내성을 키워 기존 살충제로 구제가 어렵다는 당국 발표 이후 집에서 모기를 잡는 개구리 등을 키우는 가구가 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온라인에서 두꺼비와 개구리의 가격이 100페소, 우리 돈 9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아르헨티나 보건당국은 모기 박멸을 위해 서식 지역을 대상으로 훈증소독 작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모기가 화학 물질에 강해 방역 작업의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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