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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금이 15억 9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9천억 원에 달하는 미국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밤 열린 복권 추첨 결과 LA 인근 치노 힐스 지역에서 1등 당첨 복권 1장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은 또 플로리다 주와 테네시 주에서도 1등 당첨 복권이 각각 팔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1등 당첨자 3명은 1조 9천억 원을 나눠 갖게 됩니다.
1조 9천억 원은 29년에 나눠서 받을 경우 가능한 금액이며 일시금으론 1조 천억 원, 약 40%의 세금을 떼고 나면 약 6천800억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 확률은 2억9천220만분의 1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밤 열린 복권 추첨 결과 LA 인근 치노 힐스 지역에서 1등 당첨 복권 1장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은 또 플로리다 주와 테네시 주에서도 1등 당첨 복권이 각각 팔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1등 당첨자 3명은 1조 9천억 원을 나눠 갖게 됩니다.
1조 9천억 원은 29년에 나눠서 받을 경우 가능한 금액이며 일시금으론 1조 천억 원, 약 40%의 세금을 떼고 나면 약 6천800억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 확률은 2억9천220만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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