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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는 돼지가 얼굴 성형 수술을 받아 시력을 되찾은 일이 화제입니다.
뉴질랜드 북섬 웰링턴 지역의 매스터턴 중학교 농장에 있는 '태즈'라는 돼지입니다.
지난주 얼굴의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미용 목적이 아니라 이마의 살이 너무 많이 붙으면서 눈 부위까지 덮어 시야를 가렸기 때문입니다.
수술 이후 얼굴은 다소 흉해졌어도 앞을 잘 볼 수 있게 됐다고 지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 돼지가 학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수술비 일부도 학생들이 돈을 모아 부담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돼지가 얼굴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은 세계에서 처음일 것이라는 자랑도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질랜드 북섬 웰링턴 지역의 매스터턴 중학교 농장에 있는 '태즈'라는 돼지입니다.
지난주 얼굴의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미용 목적이 아니라 이마의 살이 너무 많이 붙으면서 눈 부위까지 덮어 시야를 가렸기 때문입니다.
수술 이후 얼굴은 다소 흉해졌어도 앞을 잘 볼 수 있게 됐다고 지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 돼지가 학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수술비 일부도 학생들이 돈을 모아 부담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돼지가 얼굴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은 세계에서 처음일 것이라는 자랑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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