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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면서도 문란한 사생활을 이어온 할리우드 배우는 찰리 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찰리 쉰이 에이즈 유발인자인 HIV에 감염된 것을 알면서도 감염 사실을 숨기고 지난 2년 간 여러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쉰은 특히 에이즈에 대한 예방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쉰의 상대였던 여성 스타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레이더는 전했습니다.
쉰은 1986년 전쟁 영화 '플래툰'의 주연을 맡아 이름을 널리 알렸고 '메이저리그'와 '삼총사'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앞서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1일 할리우드 정상급 남성 배우가 HIV 양성 판정을 받고도 문란한 생활을 즐겨 할리우드가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찰리 쉰이 에이즈 유발인자인 HIV에 감염된 것을 알면서도 감염 사실을 숨기고 지난 2년 간 여러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쉰은 특히 에이즈에 대한 예방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쉰의 상대였던 여성 스타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레이더는 전했습니다.
쉰은 1986년 전쟁 영화 '플래툰'의 주연을 맡아 이름을 널리 알렸고 '메이저리그'와 '삼총사'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앞서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1일 할리우드 정상급 남성 배우가 HIV 양성 판정을 받고도 문란한 생활을 즐겨 할리우드가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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