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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속도로에서 운전 시비 끝에 한 운전자가 상대방 차에 총격을 가해 4살 난 어린이가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 20일 오후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의 고속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일가족 3명이 타고 있던 차량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갑작스러운 총격으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4살 여자 어린이가 머리에 총을 맞아 숨졌습니다.
어떤 이유로 시비가 시작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복 운전 끝에 살인까지 저지른 상대 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각 20일 오후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의 고속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일가족 3명이 타고 있던 차량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갑작스러운 총격으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4살 여자 어린이가 머리에 총을 맞아 숨졌습니다.
어떤 이유로 시비가 시작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복 운전 끝에 살인까지 저지른 상대 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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