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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외동딸 시밍쩌가 부모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은 "시밍쩌가 가명을 사용해 중국 외교부 통역 신분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있고,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의 특별 조치로 막후에서 극비리에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쉰은 시밍쩌의 주요 역할이 시 주석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하는 것으로, 휴대전화로 부친이 업무를 보는 사진 등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일부러 노출하기도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보쉰은 "이런 이유로 시 주석이 이번 방문 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시밍쩌의 최신 '이미지 메이킹'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 중화권 언론은 앞서 하버드대 유학 경력이 있는 시밍쩌가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부친의 이미지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은 "시밍쩌가 가명을 사용해 중국 외교부 통역 신분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있고,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의 특별 조치로 막후에서 극비리에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쉰은 시밍쩌의 주요 역할이 시 주석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하는 것으로, 휴대전화로 부친이 업무를 보는 사진 등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일부러 노출하기도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보쉰은 "이런 이유로 시 주석이 이번 방문 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시밍쩌의 최신 '이미지 메이킹'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 중화권 언론은 앞서 하버드대 유학 경력이 있는 시밍쩌가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부친의 이미지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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