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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집 앞에 탱크가 서 있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탱크를 몰고 온 사람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인데요.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그녀는 정부가 중북부 지역에 가스 개발을 허가하자, 이렇게 반대 시위를 한 겁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패션만 멋진 줄 알았더니 행동도 화끈하고 멋있네."
"후대를 위해 앞장서는 할머니, 멋져요!"
"저 정도면 시위가 아니라 쿠데타 수준 아닌가?"
"탱크를 개인이 가지고 있다니! 영국은 무서운 나라구나."
"시위의 차원이 우리랑 완전히 달라."
"우리나라 같았으면 바로 감옥 갔겠지."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가스 개발 기술이 기후 변화를 일으켜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시위 당시, 집에 없었다는 총리가 그녀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줬으면 좋겠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탱크를 몰고 온 사람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인데요.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그녀는 정부가 중북부 지역에 가스 개발을 허가하자, 이렇게 반대 시위를 한 겁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패션만 멋진 줄 알았더니 행동도 화끈하고 멋있네."
"후대를 위해 앞장서는 할머니, 멋져요!"
"저 정도면 시위가 아니라 쿠데타 수준 아닌가?"
"탱크를 개인이 가지고 있다니! 영국은 무서운 나라구나."
"시위의 차원이 우리랑 완전히 달라."
"우리나라 같았으면 바로 감옥 갔겠지."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가스 개발 기술이 기후 변화를 일으켜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시위 당시, 집에 없었다는 총리가 그녀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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