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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프랑스 왕실의 상징인 베르사유 궁전이 정부 지원 축소 탓에 일부 부속 저택들을 호텔로 개방하기로 하고 민간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자 공모에 나섰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베르사유 궁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지난해 622억 원에서 올해 531억 원으로 삭감되자, 궁 측이 메인 궁전에서 90m 떨어진 17세기 저택 3채를 호텔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칭 '호텔 오랑주리'인 이 호텔의 일부 객실에서는 궁 내부 오랑주라 미술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왕실 정원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 대변인은 투숙객들이 프랑스 역사와 문화의 상징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진정한 왕실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텔레그래프는 베르사유 궁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지난해 622억 원에서 올해 531억 원으로 삭감되자, 궁 측이 메인 궁전에서 90m 떨어진 17세기 저택 3채를 호텔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칭 '호텔 오랑주리'인 이 호텔의 일부 객실에서는 궁 내부 오랑주라 미술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왕실 정원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 대변인은 투숙객들이 프랑스 역사와 문화의 상징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진정한 왕실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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