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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합격투기 복귀를 선언한 '격투기 황제' 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한 번도 서 보지 못했던 미국 이종격투기 대회, UFC에서 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표도르는 최근 인터뷰에서 "격투기 무대 복귀를 위해 여러 경기 단체와 교섭 중"이라며 "특히 UFC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인 UFC 현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맞붙기를 원한다"면서 복귀전 상대로 베우둠을 지목했습니다.
종합 전적 39전 34승 4패 1무효의 표도르는 역대 최강의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표도르는 최근 인터뷰에서 "격투기 무대 복귀를 위해 여러 경기 단체와 교섭 중"이라며 "특히 UFC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인 UFC 현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맞붙기를 원한다"면서 복귀전 상대로 베우둠을 지목했습니다.
종합 전적 39전 34승 4패 1무효의 표도르는 역대 최강의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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