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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핫핑크색인 병아리, 보신 적 있으십니까.
이 색만 있는 게 아닙니다.
빨강, 초록 등 형형색색으로 염색된 병아리가 태국의 한 섬에서 장난감으로 팔리고 있다는데요.
문제는 염색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병아리를 촬영한 영국 사진작가 지니 존스에 따르면, 병아리들이 숨 쉴 구멍도 없이 꽁꽁 묶인 비닐봉지 안에 담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나라인데. 봉지 안은 거의 지옥일 듯."
"염색만 했어도 봐주려고 했는데 봉지에 가둔 건 용서가 안 된다."
"판매자도 똑같이 봉지 안에 가둬보자."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병아리 이렇게 팔았잖아?"
"양계장의 닭이라고 더 나은 처지는 아니겠지."
"동물 학대가 이 땅에서 사라지는 날이 빨리 오길."
그 누구에게도 생명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말 못하는 병아리도 숨 쉬어야 하는 생명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색만 있는 게 아닙니다.
빨강, 초록 등 형형색색으로 염색된 병아리가 태국의 한 섬에서 장난감으로 팔리고 있다는데요.
문제는 염색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병아리를 촬영한 영국 사진작가 지니 존스에 따르면, 병아리들이 숨 쉴 구멍도 없이 꽁꽁 묶인 비닐봉지 안에 담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나라인데. 봉지 안은 거의 지옥일 듯."
"염색만 했어도 봐주려고 했는데 봉지에 가둔 건 용서가 안 된다."
"판매자도 똑같이 봉지 안에 가둬보자."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병아리 이렇게 팔았잖아?"
"양계장의 닭이라고 더 나은 처지는 아니겠지."
"동물 학대가 이 땅에서 사라지는 날이 빨리 오길."
그 누구에게도 생명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말 못하는 병아리도 숨 쉬어야 하는 생명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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