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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한국인 20여 명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선양 주재 대한민국총영사관은 한국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온 연수생들이 탑승한 차량이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공안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선양 주재 대한민국총영사관은 한국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온 연수생들이 탑승한 차량이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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