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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있는 운전자 등에 표지판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조명 표지판은 아제르바이잔 출신 디자이너 'Elnur Babayev'가 만든 '사이클리(cyclee)'라는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사이클리는 자전거 운전자의 행동에 따라 '주행중' '멈춤' '우회전' 같은 신호를 운전자 등에 조명으로 쏘는 장치입니다. 운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등에 그려지는 신호의 모양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등에 비춰진 조명은 뒤따르는 자전거나 차량 운전자 눈에 잘 띄도록 디자인 돼 야간 도로에서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이클리는 아직 상품화 된 제품은 아닙니다. 'Elnur Babayev'는 사이클리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어워드'의 최종 심사에 올랐다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Elnur Babayev(elnurbabayev.deviantart.com)]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조명 표지판은 아제르바이잔 출신 디자이너 'Elnur Babayev'가 만든 '사이클리(cyclee)'라는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사이클리는 자전거 운전자의 행동에 따라 '주행중' '멈춤' '우회전' 같은 신호를 운전자 등에 조명으로 쏘는 장치입니다. 운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등에 그려지는 신호의 모양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등에 비춰진 조명은 뒤따르는 자전거나 차량 운전자 눈에 잘 띄도록 디자인 돼 야간 도로에서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이클리는 아직 상품화 된 제품은 아닙니다. 'Elnur Babayev'는 사이클리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어워드'의 최종 심사에 올랐다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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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lnur Babayev(elnurbabayev.deviant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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