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게 왠 흉측한 누드사진이야'
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진 아랫부분은 실제 사람 엉덩이가 아닌 과일 '살구'입니다. 두 사진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기발한 작품이 된 겁니다.
두 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다소 엉뚱하고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진작가 스티븐 맥메나미(Stephen McMennamy). 이질적인 두 피사체를 이어붙여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사진으로 재탄생시킵니다.
맥메나미의 초기 작품은 주로 스마트폰으로 찍어 합성한 것들이었지만, 최근에는 사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렌즈카메라나 헬리캠 등을 사용합니다.
맥메나미는 사진 전문매체인 PetaPixel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흔한 대상을 어떻게 조합하면 더 재미있어질지 상상해 봅니다. 이어붙일 조합을 찾아내면 제가 할 일은 단지 그 대상을 최대한 심플하게 찍어내는 것 뿐입니다."
맥메나미가 이어붙인 상상력 돋는 사진들, 한번 감상해보시죠.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스티븐 맥메나미(Stephen McMennamy) 텀블러(smcmennamy.tumblr.com)]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진 아랫부분은 실제 사람 엉덩이가 아닌 과일 '살구'입니다. 두 사진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기발한 작품이 된 겁니다.
두 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다소 엉뚱하고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진작가 스티븐 맥메나미(Stephen McMennamy). 이질적인 두 피사체를 이어붙여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사진으로 재탄생시킵니다.
맥메나미의 초기 작품은 주로 스마트폰으로 찍어 합성한 것들이었지만, 최근에는 사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렌즈카메라나 헬리캠 등을 사용합니다.
맥메나미는 사진 전문매체인 PetaPixel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흔한 대상을 어떻게 조합하면 더 재미있어질지 상상해 봅니다. 이어붙일 조합을 찾아내면 제가 할 일은 단지 그 대상을 최대한 심플하게 찍어내는 것 뿐입니다."
맥메나미가 이어붙인 상상력 돋는 사진들, 한번 감상해보시죠.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스티븐 맥메나미(Stephen McMennamy) 텀블러(smcmennamy.tumblr.com)]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