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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 격퇴전 파병을 연장·확대한 후 처음 시리아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제이슨 케니 국방장관은 IS 격퇴전에 참여하고 있는 공군기 2대가 시리아 영공을 넘어 락까 지역의 IS 거점을 공습한 후 쿠웨이트 기지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공습에는 미국 전폭기 6대를 포함해 모두 10대의 공군기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캐나다 하원은 지난달 30일 IS 격퇴전 파병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하고 공군의 공습 범위를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하는 방안을 야당의 반대 속에 통과시켰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을 제외한 서방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시리아 공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이슨 케니 국방장관은 IS 격퇴전에 참여하고 있는 공군기 2대가 시리아 영공을 넘어 락까 지역의 IS 거점을 공습한 후 쿠웨이트 기지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공습에는 미국 전폭기 6대를 포함해 모두 10대의 공군기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캐나다 하원은 지난달 30일 IS 격퇴전 파병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하고 공군의 공습 범위를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하는 방안을 야당의 반대 속에 통과시켰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을 제외한 서방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시리아 공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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