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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남부 장쑤성 쑤저우시가 신종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AI의 재발로 가금류 시장을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쑤저우시는 지난달 하순 이후 주민 3명이 신종 AI에 감염됐으며 모두 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류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오는 12일부터 가금류 시장의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모두 70세 이상 노인인 감염자 3명 가운데 2명은 이미 숨졌고, 보건당국은 신종 AI 감염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감염자와 접촉한 20명이 특별한 증세를 보이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쑤저우시는 지난달 하순 이후 주민 3명이 신종 AI에 감염됐으며 모두 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류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오는 12일부터 가금류 시장의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모두 70세 이상 노인인 감염자 3명 가운데 2명은 이미 숨졌고, 보건당국은 신종 AI 감염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감염자와 접촉한 20명이 특별한 증세를 보이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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