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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북한 유학생 한 모 씨가 북한 당국에 강제 송환되는 과정에서 탈출한 사건이 난 뒤 나머지 북한 유학생들도 자취를 감춰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 모 씨 등 북한 유학생들과 함께 라빌레트 건축 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은 지난 14일 이후 북한 유학생들 가운데 여러 명이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파리 벨빌 건축 학교에 다니는 북한 학생들도 최근 종적을 감췄다며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 씨를 포함해 2011년 프랑스 정부 초청으로 유학 온 북한 유학생들은 이 두 학교에서 각각 5명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모 씨 등 북한 유학생들과 함께 라빌레트 건축 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은 지난 14일 이후 북한 유학생들 가운데 여러 명이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파리 벨빌 건축 학교에 다니는 북한 학생들도 최근 종적을 감췄다며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 씨를 포함해 2011년 프랑스 정부 초청으로 유학 온 북한 유학생들은 이 두 학교에서 각각 5명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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