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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이른바 '식인 살인마'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서쪽으로 260킬로미터 떨어진 아르고 마을의 호텔에서 한 남성이 여자를 살해한 뒤 먹으려다 경찰에 발견돼 사살됐습니다.
경찰이 숨진 여성과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반인륜적이고 엽기적인 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런던에서 서쪽으로 260킬로미터 떨어진 아르고 마을의 호텔에서 한 남성이 여자를 살해한 뒤 먹으려다 경찰에 발견돼 사살됐습니다.
경찰이 숨진 여성과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반인륜적이고 엽기적인 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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