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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새로운 전술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 '초정밀 타격' 미사일 실험을 실시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프리 루이스 미국 비확산센터 소장은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 노스'에 기고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고체연료에 기반한 새로운 시리즈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루이스 소장은 특히 북한의 신형 미사일은 러시아제 'SS-21'의 사거리를 더 늘린 개량형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14일 북한이 발사한 '신형 전술미사일'이 옛 소련의 SS-21을 기본으로 개량한 KN-02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SS-21의 사거리는 120Km, KN-02의 사거리는 170Km로 추정되고 있지만, 북한의 신형 전술미사일은 8월 발사 당시 200에서 220Km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프리 루이스 미국 비확산센터 소장은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 노스'에 기고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고체연료에 기반한 새로운 시리즈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루이스 소장은 특히 북한의 신형 미사일은 러시아제 'SS-21'의 사거리를 더 늘린 개량형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14일 북한이 발사한 '신형 전술미사일'이 옛 소련의 SS-21을 기본으로 개량한 KN-02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SS-21의 사거리는 120Km, KN-02의 사거리는 170Km로 추정되고 있지만, 북한의 신형 전술미사일은 8월 발사 당시 200에서 220Km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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