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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맨해튼을 상징하는 건물 가운데 하나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 중국 보험회사에 2조 원에 팔렸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소유주인 힐튼은 19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원에 중국 안방보험그룹과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힐튼은 두 회사의 합의에 따라 앞으로 100년 동안 이 호텔을 경영하게 됩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 묵었던 호텔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세계 각국 정상들도 뉴욕을 방문할 때 이 호텔에 투숙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소유주인 힐튼은 19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원에 중국 안방보험그룹과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힐튼은 두 회사의 합의에 따라 앞으로 100년 동안 이 호텔을 경영하게 됩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 묵었던 호텔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세계 각국 정상들도 뉴욕을 방문할 때 이 호텔에 투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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