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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들은 일본 내각이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헌법 해석을 바꾼 데 대해 동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평화에 심각한 불안 요인이 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군사력 경쟁 격화는 물론 전쟁 발발의 위험을 키우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고 중국 언론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저우융성 중국외교학원 일본연구센터 부주임은 언론 기고문에서 일본이 자기 영토 밖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세계 평화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며 전쟁의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전문가인 위안양 중국군사과학원 연구원도 일본 자위대가 국제 평화유지 활동 등에 무장병력을 보낼 수 있게 돼 중국과 일본이 제3자로 인해 충돌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히 중국과 일본의 군사력 경쟁 격화는 물론 전쟁 발발의 위험을 키우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고 중국 언론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저우융성 중국외교학원 일본연구센터 부주임은 언론 기고문에서 일본이 자기 영토 밖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세계 평화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며 전쟁의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전문가인 위안양 중국군사과학원 연구원도 일본 자위대가 국제 평화유지 활동 등에 무장병력을 보낼 수 있게 돼 중국과 일본이 제3자로 인해 충돌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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