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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간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우주인 7명의 우주인을 실어나를 수 있는 우주선 '드래건 V2'을 공개했습니다.
스페이스X 설립자 엘런 머스크는 이 우주선은 착륙 다리와 추진 시스템을 갖춘 원뿔형으로 '헬기만큼 정확하게 원하는 곳에 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우주 접근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드래건 V2'의 유선형 내부는 우주인 7명이 탈 수 있도록 좌석이 2층으로 돼 있고 커다란 창문이 설치됐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는 2011년 자체 우주 왕복선이 퇴역한 이후 우주인을 국제 우주 정거장에 보낼 때마다 1인 당 우리 돈 723억 원을 지불하며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페이스X 설립자 엘런 머스크는 이 우주선은 착륙 다리와 추진 시스템을 갖춘 원뿔형으로 '헬기만큼 정확하게 원하는 곳에 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우주 접근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드래건 V2'의 유선형 내부는 우주인 7명이 탈 수 있도록 좌석이 2층으로 돼 있고 커다란 창문이 설치됐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는 2011년 자체 우주 왕복선이 퇴역한 이후 우주인을 국제 우주 정거장에 보낼 때마다 1인 당 우리 돈 723억 원을 지불하며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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