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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째로 훔치는 장면이 CCTV에 잡혔습니다.
박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지게차가 나타나더니 은행 외부에 설치된 기기를 푹 찍어 들어올립니다.
그리곤 후진을 해 어디론가 재빨리 사라집니다.
지게차가 싣고 사라진 것은 현금자동입출금기, ATM입니다.
범인들은 지게차로 ATM을 트럭에 옮겨 싣고 줄행랑을 쳤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이 부근 숲속에서 ATM을 발견했지만 현금은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중국 광둥성에 있는 한 시골.
마을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아치 형태의 출입문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나무 줄기에서 뻗어 내린 뿌리입니다.
인도의 대표 나무로 꼽히는 반얀나무 뿌리인데요.
높이 2m에 폭이 3m에 달합니다.
주변 담도 모두 나무 뿌리로 뒤덮였습니다.
뿌리가 만든 출입문을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까지 생기면서 마을의 명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YTN 박희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째로 훔치는 장면이 CCTV에 잡혔습니다.
박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지게차가 나타나더니 은행 외부에 설치된 기기를 푹 찍어 들어올립니다.
그리곤 후진을 해 어디론가 재빨리 사라집니다.
지게차가 싣고 사라진 것은 현금자동입출금기, ATM입니다.
범인들은 지게차로 ATM을 트럭에 옮겨 싣고 줄행랑을 쳤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이 부근 숲속에서 ATM을 발견했지만 현금은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중국 광둥성에 있는 한 시골.
마을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아치 형태의 출입문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나무 줄기에서 뻗어 내린 뿌리입니다.
인도의 대표 나무로 꼽히는 반얀나무 뿌리인데요.
높이 2m에 폭이 3m에 달합니다.
주변 담도 모두 나무 뿌리로 뒤덮였습니다.
뿌리가 만든 출입문을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까지 생기면서 마을의 명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YTN 박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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