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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 시위대에 발포...2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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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군과 경찰이 반정부 시위에 나선 시민들에게 총을 쏴 2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시리아 민주화 운동가들의 말을 인용해 군경의 강경 진압으로 23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2명은 11살과 16살 소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희생자 중 9명은 시리아 중부 도시 홈스에서 목숨을 잃었고, 서부 도시 이드리브 인근 마을에서도 9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화 운동가들은 또 수도 다마스쿠스 교외의 베르제에서도 4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시리아 민주화 시위가 시작된 다라에서도 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아사드 정권은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민주화 시위를 무력 진압해 지금까지 850여 명이 숨지고 8,000명 이상이 체포된 것으로 유엔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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