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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에서도 대규모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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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시민 수만 명이 수도 베오그라드의 중심가에서 정부의 경제 정책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는 내년 총선에서 현 집권 연합의 주축인 세르비아 민주당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르비아 진보당의 당수 토미슬라브 니콜리치가 조직했습니다.

니콜리치는 집회에서 이집트와 다른 여러 국가에서 벌어진 반 정부 시위를 언급하면서 "이제 세르비아 정부를 고통스럽게 하자"며 시위대를 선동했습니다.

경찰은 시위 참가자의 수를 7만 명으로 추산했으며 일부 과격한 행동이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평화적 분위기에서 시위는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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