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발 맞고도 살아 남은 고양이

총 13발 맞고도 살아 남은 고양이

2009.09.25. 오후 4: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고양이 목숨은 9개라고 하죠?

13발의 탄환을 맞고도 살아 남은 고양이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호주에 살고있는 '스모키'는 지난 주 머리와 얼굴 부위에 총 13발의 공기총 탄환이 박혀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탄환 제거 시술을 받았지만 두 발의 탄환은 제거하지 못했고 한쪽 시력은 상실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너무나 잔혹한 동물학대 행위가 일어났다"며, 용의자를 반드시 검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고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