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3천600억원 당첨 복권 탄생

미국 복권 역사상 사상 두 번째로 많은 3억 4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천 6백억원의 로또 복권 당첨금이 탄생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시와 27개주 그리고 버진군도에서 판매되는 파워볼 로또 복권 추첨에서 오리건주에서 판매된 한 장이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1등 당첨자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첨된 파워볼 복권은 지난 8월 중순부터 20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 이월 누적돼 왔습니다.



파워볼 복권에서 1등에 해당하는 6개 숫자를 모두 맞출 확률은 1억4천6백만분의 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