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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동안 교제한 여자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1년 동안 김치냉장고에 유기한 사건, 전해드렸었죠.
가해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인권을 마지막까지 짓밟았다며 꾸짖기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지난해 9월 전북 군산의 한 빌라 앞에 경찰차가 들어섭니다.
교제하던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자백을 토대로 숨겨진 시신을 찾기 위해 출동한 건데요.
가해 남성이 거주하던 빌라 내 김치냉장고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40대 남성인 가해자는 교제하던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무려 1년이나 김치냉장고에 숨겼습니다.
또 피해자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문자를 보내며 살아 있는 것처럼 꾸미기도 했는데요. 피해자의 명의를 도용해 수천만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약 1년 동안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숨겨온 가해자. 피해자와 연락은 되지만 통화가 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가족이 실종 의심 신고를 하며 덜미가 잡혔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달라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는데요. 어제 열린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시신을 유기하며 마지막 존엄성까지 훼손했고, 반성하고 속죄한다면서 피해 회복에 대한 구체적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당시 가해 남성은 피해자가 "왜 알려준 대로 주식에 투자하지 않아서 손해를 보느냐"고 무시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진술을 하기도 했는데요.
악랄한 범죄에 대한 단죄를 받게 된 가해자. 검찰은 판결문을 검토한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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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종훈 (leejh0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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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교제한 여자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1년 동안 김치냉장고에 유기한 사건, 전해드렸었죠.
가해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인권을 마지막까지 짓밟았다며 꾸짖기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지난해 9월 전북 군산의 한 빌라 앞에 경찰차가 들어섭니다.
교제하던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자백을 토대로 숨겨진 시신을 찾기 위해 출동한 건데요.
가해 남성이 거주하던 빌라 내 김치냉장고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40대 남성인 가해자는 교제하던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무려 1년이나 김치냉장고에 숨겼습니다.
또 피해자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문자를 보내며 살아 있는 것처럼 꾸미기도 했는데요. 피해자의 명의를 도용해 수천만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약 1년 동안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숨겨온 가해자. 피해자와 연락은 되지만 통화가 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가족이 실종 의심 신고를 하며 덜미가 잡혔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달라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는데요. 어제 열린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시신을 유기하며 마지막 존엄성까지 훼손했고, 반성하고 속죄한다면서 피해 회복에 대한 구체적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당시 가해 남성은 피해자가 "왜 알려준 대로 주식에 투자하지 않아서 손해를 보느냐"고 무시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진술을 하기도 했는데요.
악랄한 범죄에 대한 단죄를 받게 된 가해자. 검찰은 판결문을 검토한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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