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오진 전 차관 등 3월 본격 재판

’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오진 전 차관 등 3월 본격 재판

2026.01.28.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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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과 김태영 21그램 대표의 재판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8일) 오전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차관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 황 모 씨,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김 대표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6개월 안에 끝내라는 게 특검법 취지라 신속하게 할 수밖에 없다며 최대한 증인 숫자를 줄이고 몰아서 재판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11일 준비 기일을 한 차례 더 진행하고, 3월 4일 첫 정식 공판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김 전 차관 등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관저 이전 공사를 맡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초과 지출한 돈을 보전하기 위해 다른 업체 명의로 추가 계약을 체결해 16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21그램 대표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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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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