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브리핑] 고속도로 2차 사고 급증..."크루즈만 믿지 마세요"

[스타트 브리핑] 고속도로 2차 사고 급증..."크루즈만 믿지 마세요"

2026.01.26. 오전 07: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26일 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동아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요즘 적응형 순항 제어, 크루즈 기능 켜두고 차 운전하는 분들 꽤 많으시죠.

ACC 기능이라고도 하는데, 이거 믿고 딴짓하다 발생하는 2차 사고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난달 15일, SUV가 교통사고 수습 현장을덮쳐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ACC를 켜두고 졸음운전을 한 게 화근이었는데요.

이런 2차 사고 사망자 중 14%가 ACC 관련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엔 3건이 발생해 6명이, 작년에는 3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습니다.

78%는 졸음운전이나 전방 주시 태만이 원인이었습니다.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줄었는데, 2차 사고는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ACC 기능의 한계와 위험성 고지를 강화해야 한단 지적이 나오고요.

경찰은 교통사고 현장을 지날 때 감속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서울신문 기사는 아이폰 비번 공개 안 하고 입 꾹 닫는 피의자들 때문에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는단 내용입니다.

강선우·김병기 의원과 윤석열 전 대통령등 강제수사 대상 피의자들이 비밀번호 공개를거부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죠.

아이폰 잠금을 강제로 해제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우의 수가 이론상 560억 개에 달한다고하고요.

일정 횟수 이상 비밀번호 입력에 실패하면기기 내 데이터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영국과 프랑스, 호주에선 수사기관의 비밀번호 제출 요구를 거부하면 형사처벌이 가능한데하지만 우리나라는 관련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해외처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오는데요.

진술거부권 같은 기본권과 충돌한단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빚'도 '돈'도 모두 늙어간다는 중앙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우선 노인 파산이 역대 가장 많습니다. 전체 파산 신청자 중 60세 이상 비중은 매년 꾸준히 증가세입니다.

작년엔 46%였으니 파산 신청 절반이 60세 이상 어르신이란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재파산 신청을 한 60세 이상 비중도 56.2%나 됩니다.

5년 새 13.1%p나 급증한 겁니다.

고령화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80~90대 부모가 고령층 자녀에게 상속하는 '노노 상속' 규모도 급격히 늘었는데요.

상속의 56%가 '노노 상속'입니다.

자산이 젊은층으로 넘어가지 않고 고령층에 머물면서 자산 잠김에 대한 우려가커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볼 기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욕 외교에 파이브 아이즈도 등을 돌렸다는 내용인데요.

파이브 아이즈가 뭔지, 왜 파열음이 나는지 조선일보가 정리했습니다.

파이브 아이즈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5개국이 참여하는 영미권 정보 동맹입니다.

국제사회의 여러 안보 동맹체 중에서도 더 끈끈한 '혈맹'으로 인식됩니다.

그런데 영국과 캐나다가 트럼프에 맞서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때 나토군이 필요했던적이 없었다고 트럼프가 말하자 영국은 격분했는데요.

스타머 총리는 모욕적이고 끔찍하다면서 미국과 카리브해 군사작전 관련 기밀 정보 공유를 중단했습니다.

트럼프와 캐나다의 관계도 파국으로 치닫고 있죠.

카니 총리를 또다시 미국의 '주지사'로 부르면서, 중국과 손잡으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는 미국 덕분에 사는 게 아니"라며 맞받았습니다.

트럼프의 모욕외교와 거래주의, 고립주의에 파이브 아이즈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월 26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