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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대표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2시쯤부터 보수 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성동구와 서초구에 있는 고등학교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성적 비하 표현이 담긴 현수막을 펼치고 미신고 집회를 연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대표를 사자명예훼손과 모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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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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