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피해 속출·한파까지 겹쳐...이 시각 사고 현장

강풍 피해 속출·한파까지 겹쳐...이 시각 사고 현장

2026.01.11. 오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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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간판이 떨어져 20대 남성이 숨지는 등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한파까지 덮친 가운데, 아직 현장 복구는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사고 현장입니다.

[앵커]
사고 현장 모습 어떤가요.

[기자]
[기자]
아직 사고 현장 복구는 시작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전히 노란색 출입통제선이 쳐 있어서 주민들의 통행도 막혀 있습니다.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건물 간판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부서져 있는 상황인데요.

함께 무너져내린 벽돌이나 철제 구조물들도 아직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2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길을 걸어가던 도중 강풍에 떨어진 간판이 피해자를 덮치면서 크게 다쳤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현재 경찰 수사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경찰은 방금까지 건물 외벽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간판이 떨어진 이유를 정확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건물이 낡고 간판 관리 상태가 부실했던 것인지 아니면 람이 지나치게 세게 불어서 간판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한파와 강풍으로인해 경기 지역에만 접수된 총신고 지금까지 625건으로 이로 인해 사망자 1명에 부상자가 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무가 쓰러지거나 건물 외벽 무너짐 등 간판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의정부 지금 영하 8도입니다.

수도권 일대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되긴 했지만, 아직 추운 날씨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인천에는 강풍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인 상황인데요. 지금 내 눈앞을 보면 낙엽이 날아다니는 등 바람도 부는 상황이라 체감 온도는 더 낮은 상황입니다.

서울시에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한파에 대비해서 노숙인 임시주거지를 제공하거나 방한용품 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도청 등 수도권 일대에서는 한파로 인해도로 위 살얼음이 생길 것을 대비해 제설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수도관 동파를 우려해 상황실 운영하면서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조치 취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정부 사고현장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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