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구형 불발...오는 13일로 결심공판 연기

윤석열 구형 불발...오는 13일로 결심공판 연기

2026.01.09.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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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재판이 피고인 측의 장시간 변론으로 인해 특검 구형이 불발된 채 마무리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9일)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결심 공판을 진행했지만, 피고인 측의 증거 조사 절차가 길어지면서 재판을 오는 13일로 연기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초 이번 재판에서 특검 구형까지 모든 절차를 마칠 계획이었지만, 김용현 전 장관 측의 증거 조사에만 오랜 시간이 걸리며 특검 구형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재판이 길어지자 변호인단은 기일 변경을 요청했고 지귀연 재판장은 특검, 변호인단과 논의 끝에 오는 13일에 추가 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등에 대한 증거조사 등은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증거조사와 최후변론, 특검의 구형과 윤 전 대통령의 최후진술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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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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