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4명 충원...출범 5년 만에 정원 25명 채워

공수처, 검사 4명 충원...출범 5년 만에 정원 25명 채워

2025.12.19.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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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평검사 4명을 충원하면서 출범 5년 만에 정원 25명을 모두 채웠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9일) 인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 임명 재가를 거쳐 22일 자로 평검사 4명을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임용된 검사들은 노흥섭 대전 유성경찰서 경감과 김준환, 정수진, 이재영 변호사입니다.

공수처 구성은 공수처장과 차장, 부장검사 4명, 부부장검사 1명, 평검사 18명 등 모두 25명으로 공수처는 출범한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정원을 모두 채우게 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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