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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의 교비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김 총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서울 종암경찰서에 최근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동덕학원 조원영 이사장 등 6명에 대해서는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초 학교 법률 자문·소송 등 교육과 무관한 비용을 교비 회계에서 지급한 혐의로 김 총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동덕여대 측은 개인적 용도로 교비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법률 대응 비용이라며 모두 정당한 법률 자문을 거쳐 집행한 학교 업무 관련 비용이라는 입장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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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측은 개인적 용도로 교비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법률 대응 비용이라며 모두 정당한 법률 자문을 거쳐 집행한 학교 업무 관련 비용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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