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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을 안 채워 마약 투약 혐의자를 도주하게 했던 경찰관 가운데 일부가 징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성실의무 위반과 경찰청 지침 위반으로 A 경위 등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징계위에 넘겼습니다.
또, 부평서 형사과장과 강력팀장 등 다른 3명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를 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0월 경북 영주시에서 40대 마약 투약 혐의자를 검거했지만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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