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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변동불거'를 꼽았습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7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33.94%를 얻은 변동불거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변동불거는 세상이 잠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가면서 변한다는 의미로, 한국 사회가 거센 변동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으며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안정과 지속 가능성을 고민해야 한다는 시대적 메시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2위는 하늘의 뜻은 일정하지 않다는 뜻의 천명미상, 3위는 오리떼처럼 우르르 몰려다닌다는 뜻의 추지약무가 꼽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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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2위는 하늘의 뜻은 일정하지 않다는 뜻의 천명미상, 3위는 오리떼처럼 우르르 몰려다닌다는 뜻의 추지약무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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