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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5년을 구형받은 결심공판 하루 뒤인 오늘(4일) 김건희 씨가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오늘 오후 2시 김 씨를 특검 사무실로 불러 귀금속 수수 의혹과 관련해 3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건넨 이른바 '나토 3종' 장신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관련 금 거북이 등 귀금속 수수 의혹 전반에 대해 추궁했는데, 김 씨는 진술을 거부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오는 11일 김 씨를 재차 불러 종묘 차담회 의혹과 선상 파티, 김기현 의원 아내 관련 명품 가방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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