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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를 활용한 시험 부정행위가 적발됐던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온라인 시험 도중 서로 정답을 공유한 또 다른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1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연세대학교 교양과목 온라인 퀴즈 시험에서 일부 수강생들은 익명 채팅방에서 문제와 답안을 서로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채팅방에는 문제와 답안을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것이 가능한 '구글 독스'의 인터넷 주소 등도 올라와 있었습니다.
해당 수업은 지난해 10월 중간고사에서도 부정행위 의혹이 일었던 비대면 강의로 이후 기말고사는 대면으로 전환됐지만, 퀴즈는 계속 온라인으로 치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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