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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를 겨냥한 범죄 예고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학교 측의 교내 래커 제거 행사와 학생들의 시위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동덕여대는 오늘(4일) 공지를 내고 학교를 대상으로 한 위협성 글이 확인돼 경찰과 관련 사항을 협의 중이라며, 안전 우려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오늘(4일) 오후 2시 행사를 열고 지난해 시위로 곳곳에 남겨진 래커칠을 학생과 교수, 직원 등과 함께 제거할 계획이었습니다.
또, 동덕여대 중앙동아리 '민주없는 민주동덕'도 오늘(4일) 예정됐던 시위를 연기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민주동덕 측은 학교 측의 래커 제거 행사가 미뤄지면서 교내 시위도 잠정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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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덕여대 중앙동아리 '민주없는 민주동덕'도 오늘(4일) 예정됐던 시위를 연기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민주동덕 측은 학교 측의 래커 제거 행사가 미뤄지면서 교내 시위도 잠정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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