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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간근무 노동자가 잇달아 사망한 쿠팡 물류센터 등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노동부는 오는 10일부터 쿠팡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를 대상으로 장시간 야간 노동과 휴게 시간, 건강 검진, 휴게 공간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4곳과 배송캠프 3곳, 배송위탁계약을 체결한 배송대리점 15곳입니다.
노동부는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필요할 경우 점검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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