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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오는 3일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대국민 사과에 나섭니다.
당시 국회 출입을 봉쇄해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계획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유재성 / 경찰청장 직무대행]
또한 묵묵히 국민 곁을 지켜온 현장 경찰관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훼손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경찰은 국민만을 바라보며헌법 질서 수호를 기본 가치에 두고 경찰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정과 중립을 지키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위헌, 위법한 행위에절대 협조하거나 동조하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개별 지휘관의 위법, 부당한 지시가 현장에 여과 없이 전달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찰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임을 잊지 않고 국민을 위해 행사될 수 있도록 경찰 활동 전반에 시민에 의한 통제장치를 촘촘히 마련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다시 한번 지난 과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그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휘부부터 책임감 있게 변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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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회 출입을 봉쇄해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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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 경찰청장 직무대행]
또한 묵묵히 국민 곁을 지켜온 현장 경찰관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훼손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경찰은 국민만을 바라보며헌법 질서 수호를 기본 가치에 두고 경찰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정과 중립을 지키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위헌, 위법한 행위에절대 협조하거나 동조하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개별 지휘관의 위법, 부당한 지시가 현장에 여과 없이 전달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찰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임을 잊지 않고 국민을 위해 행사될 수 있도록 경찰 활동 전반에 시민에 의한 통제장치를 촘촘히 마련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다시 한번 지난 과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그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휘부부터 책임감 있게 변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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