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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으로 지목된 남성의 피의자 신문조서를 김건희 씨 재판에 증거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 모 씨의 피의자 신문조서를 다음 주 결심 공판을 앞둔 김건희 씨 재판에 추가 증거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혐의를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혐의 등 사건 재판은 다음 달 3일 결심 공판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은 이 씨의 구속 기간을 다음 달 9일까지 연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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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관계자는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혐의를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혐의 등 사건 재판은 다음 달 3일 결심 공판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은 이 씨의 구속 기간을 다음 달 9일까지 연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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