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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 가정동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서인천 나들목 주변을 달리던 SUV가 앞서가던 다른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피해 승합차가 밀리면서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승합차 운전자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전방 주시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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